-
檢 "조국 딸 표창장 위조 밝힐 파일 압수···재판서 보여주겠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뉴시스] 조국(54) 법무부 장관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조 장관의 아내 정경심(57) 동양대 교
-
아내·본인 기소되면 장관 사퇴? 조국 “재판 결과까지 봐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이 1일 국회에서 열렸다. 검찰 개혁과 수사가 진행 중인 조국 법무부 장관 자녀의 입시 특혜 의혹 등을 두고 고성이 오가며 여야 의원들이 격돌했다.
-
부산대 총장 “조국 딸 서류 위조 드러나면 입학 취소”
전호환 부산대 총장. 송봉근 기자 전호환 부산대 총장은 ‘조국 파면 부산시민연대(이하 조국 파면 연대)’와의 면담에서 “동양대 표창장 서류 위조가 법적으로 확인되면 입학을 취소하
-
정경심의 역린···자녀 입시 의혹 때마다 "알립니다" 페북글
조국 법무부 장관과 아들 조모씨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2019.9.22 [뉴스1]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
文의장-3당 원내대표 오늘 회동…‘자녀입시 전수조사’ 합의할까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가 지난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회동을 앞두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 의장, 나경
-
윤석열 이례적 입장문···"수사팀 움츠러들지 말란 메시지"
윤석열 검찰총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구내식당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59) 검찰총장이 29일 검찰 개혁에 대해 이례적인 입장문을 냈다
-
"검찰 이미 목 내놨다, 압박하면 더 팔 것"···조국 수사의 역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9일 외출 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검사들은 압박하면 더 파고든다. 이미 목을 내놓고 하는 수사다. 결과도 내놓으려 할
-
정경심 포토라인 선다…검찰 “청사 1층 출입문 통해 소환”
지난 23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1층 출입문 앞에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 소환에 대비한 포토라인이 표시돼 있다. 검찰은 정 교수의 소환 시기를 조율 중이다.
-
檢, 정경심 사실상 공개소환···포토라인 있는 1층으로 부른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후 충남 천안시 대전지검 천안지청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조국(54) 법무부 장관 아들(23)의 연세대 정치외교학 대학원 입학을 결정
-
[단독]한투직원 "조국 아들 부탁받고 하드디스크 2개 사줬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검찰이 1차 압수수색을 한 다음 날인 지난달 28일 조국(54) 법무부 장관 아들(23)이
-
박지원 “검찰, 조국 먼지털이식 수사…성할 사람 없어”
조국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마치고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뉴스1] 박지원 대안정치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
-
손학규 “‘자택 압수수색’ 조국, 어떻게 검찰 지휘하나”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학규 바른미래당
-
손학규 “文대통령 품은 조국 시한폭탄 째깍째깍 흐른다”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이 지난 9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신임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학규
-
[이하경 칼럼] 민주공화국이 신음하고 있다
이하경 주필 문재인 대통령이 문제다. 국민이 위선자로 심판한 조국을 굳이 개혁의 주역으로 쓰는 것은 민심과 맞서겠다는 오기다. 북악산 구중심처의 대통령은 어느새 민심과 차단된 2
-
검찰, 한인섭 10시간 조사…조국 직접 관여 증거 찾는다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투자의 중심에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 주변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했다. 지난 20일 오후 검찰 관계자들이 충북
-
한인섭 10시간 넘게 조사···검찰, 조국 직접 관여증거 찾는다
20일 오후 조국 법무부 장관이 의정부 지검에서 검사와의 대화를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일가의 자녀 입시비리, 이른바 '가
-
[월간중앙] 윤석열과 조국의 엇갈린 운명
살아 있는 권력에 칼 겨눈 검찰의 전술, 과거보다 치밀해져… 여권, 인사·감찰·지휘권 총동원해 역공 준비 "마지막 소명" "직(職)을 걸었다" 퇴로(退路) 없는 외나무다리에서
-
"조국 낙마" 녹취록 그 회사 조준, 정경심 주가조작 혐의 캔다
조조국 법무부 장관이 20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지방검찰청에서 검사와의 대화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
-
"DB로도 논문제출 확인 불가능하다"더니···고려대의 거짓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돌입한 지난달 27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인재발굴처 앞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우상조
-
[단독] "조국 딸 1저자 의학논문, 고대 합격에 상당한 영향"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28)이 한영외고 재학 시절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던 단국대 병리학 논문이 고려대 입시 과정에서 딸의 합격에 상당한 역할을 했을 것이라는 증
-
'기생충'같은 위조 정황···정경심, 아들 표창장 잘라 만들었다
대안정치연대 소속 박지원 의원이 지난 6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인사 청문회 때 휴대전화에 저장된 당시 조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 사진을 보고 있다. [뉴스
-
‘조국家수사’하는 검찰… ‘조국 5촌 조카’ 구속 후 처음 불렀다
검찰 조사를 마친 조국 법무장관의 5촌 조카가 16일 오전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뉴스1] 조국(54) 법무부장관의 5촌조카 조범동(36)씨를 구속 수사 중인 검찰이 조씨
-
임은정 검사 "조국 부인보다 검찰 비리 더 독하게 수사해야"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 [연합뉴스] 임은정(45·사법연수원 30기)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검찰이 내부 비리 수사보다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수사에 몰두해 있다며 또다시 검찰을
-
검찰 “살아있는 권력 수사가 대통령이 말하는 진정한 개혁”
━ 조국 청문회 검찰 개혁의 쌍두마차로 불리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오른쪽)와 윤석열 검찰총장(왼쪽)이 조 후보자 일가를 둘러싼 대대적인 검찰 수사로 대립하는 형국이